"함부로 깜찍하게"..원걸부터 세븐틴까지 '뮤직뱅크' 출근길

김미화 기자  |  2016.07.08 10:54
원더걸스 /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아이돌 가수들이 각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출근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오후 아이돌 가수들은 KBS 2TV 음악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서울 여의도 KBS로 출근했다.

이들은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며 팀 색깔을 확고히 했다.

먼저 이날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하는 원더걸스는 멋진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이들은 각각 셔츠, 반바지, 원피스 등을 매치 10년 차 가수의 내공을 드러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예은은 핑크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선미는 청순섹시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세븐틴 /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13인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은 똑같이 옷을 맞춰 입고 귀여움을 뽐냈다. 이들은 흰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서프펜더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SM 신인그룹 NCT127도 개성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NCT127을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이 성황을 이뤘다.

NCT127 /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젤리피쉬 걸그룹 구구단과 다이아는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각자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는 의상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구구단 /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걸그룹 소나무도 파릇파릇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쇼트커트의 뉴썬부터 스포티한 디애나까지 뛰어난 패션을 선보였다.

다이아 /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또 CLC, 브레이브 걸스, 워너비, 크나큰, 아스트로, 마틸다 등도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매드타운의 조타는 상남자 비주얼로 여성팬의 환호를 받았다.

소나무 /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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