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7일(현지시간) 1991년 개봉되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미녀와 야수 실사판 영화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번 실사판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에는 엠마 왓슨(벨 역), 댄 스티븐스(야수 역), 루크 에반스(개스통 역), 케빈 클라인(모리스 역), 이완 맥그리거(뤼미에르 역), 엠마 톰슨(미세스 폿츠 역) 등이 출연한다. 주인공 벨 역을 맡은 엠마 왓슨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녀와 야수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