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미의 제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18번 은윤지가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57년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로 60년간 400여명의 당선자를 배출해 온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끊임없이 진화해오며, 여성 인재 배출의 요람으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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