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염경엽 감독 "남은 전반기 세 경기도 최선 다할 것"

고척=국재환 기자  |  2016.07.10 22:05




2연승과 함께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감한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남아있는 전반기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11차전에서 6-6으로 맞선 6회말 터진 윤석민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9-7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3위 자리를 유지함과 동시에 45승 1무 36패를 기록, 2위 NC(45승 2무 27패)와의 격차를 4.5경기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박정음의 호수비가 두 번이나 나온 덕에 경기 흐름을 내주지 않을 수 있었다. 또 최근 호투를 해주고 있는 오재영이 급박한 상황에서 올라와 잘 막아줬고, 윤석민의 홈런이 팀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다. 선수들 모두 좋은 결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줬다. 남은 전반기 세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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