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벤 스틸러가 다시 한 번 한 작품에서 만난다.
저스트 자레드 등 다수의 미국 매체는 최근 브래드 피트와 벤 스틸러가 제작자와 주연 배우로 영화에서 만난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에 따르면 두 사람이 힘을 합치는 영화는 '브래드의 상황(Brad's Status)'으로 좋은 경력에 화목한 가정의 가장인 브래드가 자신의 아들이 입학할 대학 투어를 나서면서 우연히 자신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성공 앞에 한없이 초라함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코미디물이다.
영화 '스쿨 오브 락'의 각본을 맡았던 마이크 화이트(Mike White)가 각본과 감독을 맡는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벤 스틸러는 2010년 애니메이션 '메가마인드(Megamind)'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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