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팀이 끝까지 함께 하는 것이 최종 목표"

문완식 기자  |  2016.07.20 10:17


걸그룹 여자친구가 더욱더 사랑스럽게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20일 공개된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 화보에서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링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인터뷰에서 예린은 "데뷔 1년이 지난 지금 어떤 어려움도 참고 견뎌낼 수 있는 단단함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엄지는 "성숙한 어른의 세계를 일찍 경험하면서 또래보다 빨리 어른이 된 것 같다"고 했다. 또 유주는 "지켜보는 사람이 많아져 더욱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신비는 "걸크러쉬 같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리더 소원은 "방송과 음원 1위는 변함없는 목표지만 팀이 끝까지 함께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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