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점' 두산 에반스 "강하게 가운데 맞힌다는 생각"

잠실=한동훈 기자  |  2016.07.22 22:28
에반스.



두산 베어스 외국인타자 에반스가 시즌 두 번째 5타점 경기를 펼치며 팀의 대승에 앞장섰다.

에반스는 22일 잠실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선제 2점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5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만 없었다. 두산은 14-3으로 크게 이겼다.

경기 후 에반스는 "강하게 가운데 맞힌다는 생각으로 타석에 섰다. 빠른 카운트에 승부하겠다는 전략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홈런 타구는 정타이긴 했는데 넘어갈 줄은 몰랐다. 팔로우 스윙을 끝까지 한 덕에 홈런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갑질 논란' 강형욱, 오늘 유튜브로 입장 낸다..'개통령' 거취 주목
  2. 2방탄소년단 지민, '2024 K팝의 얼굴' 선정..1년간 '박지민' 이름으로 아동 후원
  3. 3'韓 국대 어쩌죠'→손흥민 작심발언 "국내 감독, 문화는 잘 알지만..." 캡틴 SON마저도 '근심 가득'
  4. 4"정준영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출소 후 근황 [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2곡 동시 진입..44주·28주 연속 차트인
  6. 6홀란드 19살 여친, 맨시티 축하 파티서 '무아지경' 댄스 홀릭... 눈부신 미모에 "역시 미녀와 야수"
  7. 7변우석 "'선업튀' 16부 대본 읽다 엄청 울었다" 고백[유퀴즈]
  8. 8'오타니-금발 미녀와 다정한 포즈' 그녀의 정체는?... '헉' 근데 키가 똑같다니
  9. 9"누가 봐도 김영웅이나 이재현" 돌부처도 감탄한 영건 듀오, 부상 악몽에 울었다 [대구 현장]
  10. 10'푸른피 에이스는 쓰러지지 않아' 원태인, '이상 신호 감지'에도 결국 5이닝 버텼다 [대구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