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측 "'무한도전' 고정 합류? 들은 바 없다"

임주현 기자  |  2016.07.26 08:23
개그맨 양세형/사진=이동훈 기자


개그맨 양세형 측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고정 합류설을 부인했다.

양세형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전 스타뉴스에 "양세형의 '무한도전' 합류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양세형이 '무한도전'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한편 양세형은 '무한도전'에 종종 출연 중이다. 최근에도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 그는 '귀곡성', '릴레이툰' 특집 등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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