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임민혁, 1G 출전 정지 및 제재금 사후 감면

김우종 기자  |  2016.07.26 18:23
임민혁.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는 24일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제주-서울 경기에서 임민혁(서울)이 받은 경고 2회 퇴장과 관련하여 '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전정지 및 감면제도'에 따라 출전 정지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로써 임민혁은 경고 2회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1경기)와 제재금이 감면돼 오는 31일에 열리는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동영상 분석을 통한 이 같은 조치는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영상 분석을 통해 출전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는 것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경기규칙 제12조(반칙과 불법행위, 퇴장성 반칙)에 따라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베스트클릭

  1. 1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2. 2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3. 3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4. 4'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5. 5'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6. 6[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7. 7'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8. 8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9. 9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10. 10커플링+목격담도 '우연'..변우석→한소희 럽스타 해명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