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 대표로 제38회 윌리엄 존스컵 출전

국재환 기자  |  2016.08.02 11:19
신한은행이 제38회 윌리엄 존스컵에 출전한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대만 뉴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제38회 윌리엄 존스컵 여자부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2일 오전 출국했다.

제38회 윌리엄 존스컵 여자부 대회는 8월 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7일까지 열리며, 신한은행(한국), 일본, 태국, 대만A, 대만B 국가대표팀, 미국 선발팀 등 총 6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신기성 감독을 필두로 정선민, 전형수 코치, 곽주영, 김연주, 김단비, 윤미지, 신재영, 박다정, 양인영, 김아름, 이민지, 박혜미, 김연희, 구민정 등이 나선다.

신한은행은 오는 3일 오후 6시 대만A 국가대표팀과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태국(4일 오후 4시), 미국(5일 오후 4시), 일본(6일 오후 4시), 대만B 국가대표팀(7일 오후 8시)과 차례로 맞대결을 벌인다.

베스트클릭

  1. 1'♥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럭셔리 신혼집 공개..남편에 애교 폭발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4월 월간차트' K팝 솔로부문 1위
  3. 3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아이튠즈 57개국 1위 달성
  4. 4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5. 5韓 최초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4', '어벤져스' 안 무섭다..마동석 6번째 천만 영화
  6. 6"손흥민 일부러 골 안 넣었지!" TV 부수고 난리 났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우승컵 맨시티에 내주겠네
  7. 7김수현·이민기·고경표는 '울어야 제맛'이다[★FOCUS]
  8. 8손흥민 빅찬스에 맨시티 감독 '벌러덩'→"또 너야?" 외쳤다... 토트넘 4위 좌절→애스턴 빌라 41년 만에 UCL 진출
  9. 9(영상) 9회 2사에서 '구자욱 격분→벤클' 대체 왜? '이미 맞은' 한유섬이 말려 상황은 정리됐다
  10. 10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1억 4000만 스트리밍 돌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