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로이킴 이어 '오늘 같은 밤' DJ 합류

가수 존박이 로이킴에 이어 SBS 라디오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DJ로 합류한다.

8일 SBS에 따르면 로이킴은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을 위해 리우로 떠난 장예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8월 둘째 주 DJ로 나선다.

존박은 톡톡 튀는 매력과 더불어 음악 무대나 예능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진솔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방송에서는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백아연이 출연한다. 13일에는 20대 워너비 모델 이호정과 함께 청춘남녀들의 연애 고민 사연을 만나보는 코너 '러브 블러썸'도 준비중이다.

이 코너는 네이버 V라이브로 생중계되어 실시간으로 함께 할 수 있다. 존박과 이호정이 함께하는 본 V라이브는 9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