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굿와이프' 유지태, 윤계상 무너뜨리기 시작

한아름 인턴기자  |  2016.08.26 21:22
/사진=tvN '굿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유지태가 윤계상을 수사하며,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에서 이태준(유지태 분)이 서중원(윤계상 분)을 망가뜨리기 위해 나섰다.

이날 김혜경은 이태준이 서중원을 조사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됐다.

이태준의 직원들은 "서중원 수사하는 것은 결국 김혜경 변호사와 연관이 돼서, 좋을 게 없다"며 "그만 두자"고 설득했다. 하지만 이태준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법부를 훼손하는 일이다"라며 수사를 강행했다.

수사 위기에 놓인 서중원은 서명희에게 "김혜경을 선택한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며 김혜경에 대한 마음을 확고히했다.

이어 서명희는 "이태준을 상대할 변호사 구했냐"고 걱정했다. 서중원은 "내가 회사에 손해를 끼치게 되면, 대표직에서 사임하겠다"며 서명희를 안심시켰다.

이태준은 김혜경을 찾아갔고 "서중원 수사 그만두길 바라냐. 이제 내게 남은 애정은 없는 거냐"고 물으며 정에 호소했다. 김혜경은 "당신이 그 사건을 접든 진행하든 난 당신에게 돌아가지 않아"라며 이태준과의 이혼을 또 한 번 인정했다.

이어 김혜경은 "계속 이렇게 나오면 목숨 걸고 당신하고 싸우는 모습 보게 될거야"라며 서중원의 수사에 불편함을 전했다.

극의 말미에는 김혜경이 중요한 서류를 잃어버리며 자괴감에 빠졌다. 김혜경은 서중원에게 "내가 참 잘못하고 있는 게 많다"고 한탄하며, 앞으로의 험난한 전개를 예고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유재환, 결혼 발표 사흘만 작곡비 사기·성희롱 논란
  4. 4女 아이돌, 일본서 유흥업소 일 한다고? '충격'
  5. 5파리올림픽 韓 단체 구기종목 '참담한 현실', 女핸드볼만 출전... '야·축·농·배' 다 못 본다
  6. 6'운명의 3연전' LG, '리그 최강' KIA전 선발 라인업 발표 '정우영 1군 콜업-타율 0.391 맹타 김범석 선발 출장' [잠실 현장]
  7. 7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향해 "유럽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팀" 칭찬... 정작 아스널은 "SON, 두려운 존재"
  8. 8'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9. 9[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10. 10"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