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진 와일더가 사망했다. 향년 83세.
29일(현지시각 기준) 할리우드 리포트 등 미국 보도에 따르면 진 와일더의 조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진 와일더가 미국 코네티컷주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인은 알츠하이머 합병증으로 알려졌다.
진 와일더는 1962년 데뷔, 이후 '브레이징 새들즈', '영 프랑켄슈타인', '어린 왕자',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등의 코미디 영화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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