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임성훈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00회의 원동력으로 박소현을 꼽았다.
임성훈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임성훈은 "남녀 MC가 1회 때부터 900회까지 변동 없이 한 건 저희 프로그램이 처음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나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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