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X오웬 윌슨, '상하이' 3편 출연..13년만에 리부트

김미화 기자  |  2016.09.07 17:02
/사진='상하이 나이츠' 스틸컷


배우 성룡이 오웬 윌슨과 13년 만에 다시 '상하이' 시리즈로 만난다.

6일 미국 영화 매체 필름은 성룡과 오웬 윌슨이 '상하이' 시리즈 3편 '상하이 던'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영화는 2000년 '상하이 눈', 2003년 '상하이 나이츠' 이후 13년 만에 제작되는 3편이다.

앞서 두 사람은 '상하이' 시리즈에서 완벽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콤비로 활약했다. 이에 오래만에 만나는 두 사람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주목된다.

미국 현지에서도 13년 만에 리부트 되는 '상하이' 시리즈가 새로운 재미로 관객을 사로 잡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상하이 던'은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의 자레드 헤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베스트클릭

  1. 1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2. 2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3. 3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4. 4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5. 5'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6. 6[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7. 7'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8. 8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9. 9김호중 술자리, 개그맨도 있었다..래퍼 이어 경찰 조사 예정
  10. 10'투헬 고별전' 김민재 결장, 뮌헨 분데스 최종전 라인업 공개! 2위 지킬 수 있을까... 7위 호펜하임과 맞대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