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송경일 측 "경찰홍보단 합격..입대 날짜 기다리는 중"

이경호 기자  |  2016.09.07 21:09
히스토리 멤버 송경일/사진=스타뉴스


그룹 히스토리(송경일, 나도균, 김시형, 김재호, 장이정) 멤버 송경일이 경찰홍보단에 합격, 입대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7일 오후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송경일이 최근 경찰홍보단 합격 통지를 받았다. 아직 입대 날짜는 나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송경일이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됐고, (입대) 날짜가 나오는 대로 입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경일의 부재로 히스토리의 추후 활동 계획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멤버 한 명이 당분간 자리를 비우는 만큼 어떤 식으로 팬들과 만날 지 여러 방안을 모색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히스토리는 2013년 데뷔했다. 이후 여러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3. 3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4. 4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5. 5'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6. 6'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7. 7'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8. 8'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9. 9이도현 "♥임지연 고맙다"..연하남의 화끈한 고백 [종합]
  10. 10"실망스런 SF, 투자 대비 최악" 1534억 이정후, '타율 0.252'에도 핵심타자로 중용되는 이유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