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9.11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잃어버린 나의 마음, 응답하는 자들에게 찬사를, 나의 힘을 뉴욕에게"라는 글과 함께 당시 테러가 발생하기 전, 뉴욕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싶다"라는 말을 하며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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