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공명, 강태오, 유일, 이태환)이 추석 연휴도 바쁘게 보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17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대부분의 서프라이즈 멤버들은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서강준은 추석 연휴 내내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촬영을 한다.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 서강준은 차세대 스타이자 범상치 않은 성격의 소유자 영빈으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강태오는 지난 6월부터 베트남으로 떠나 CJ E&M과 베트남 국영방송 VTV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오늘도 청춘 시즌2' 촬영 중이다. 추석 연휴에도 촬영은 계속되며 오는 10월 중 한국에 돌아올 전망이다.
이태환은 MBC 수목드라마 'W' 촬영을 마치고 추석 연휴 기간 다음 작품을 위한 숨 고르기를 한다. 이태환은 차기작으로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택했다. SBS '돌아와요 아저씨', MBC 'W'까지 쉼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태환은 추석 연휴 중 작품 준비에 몰두할 예정이다.
유일은 지난 11일 연극 '까사 발렌티나'를 마치고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낸다. 지난 6월부터 연극에 참여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던 유일은 추석 연휴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며 향후 활동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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