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창민이 서울의 높은 집값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창민은 앞서 진행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녹화에서 서울의 비싼 집값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도 서울에 내 집 마련의 꿈을 갖고 있었다"며 얼마 전 부동산을 찾았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날 내년 1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한 남성 청중도 “신혼집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까지 알아봤다"며 "제일 힘든건 전세로 들어가도 2년 뒷면 보증금이 2000만~3000만원 오를 수 있다는 점이다. 전세여도 안정적인 보금자리라는 느낌보다는 하나의 시한폭탄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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