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23일 패션지 마리끌레르는 류준열과 함께 한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류준열은 스트라이프 니트 터틀넥에 와이드 팬츠 코트를 매치하여 특유의 패션감각을 보여줬다. 또 포근해 보이는 질감의 니트 스웨터에 약간의 익살스러움이 묻어있는 표정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응답하라 1998'로 대세 배우가 된 후 영화 '더 킹'과 '택시운전사' 까지 쉬지 않고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류준열. 그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내 속에 많은 감정을 채우고 싶고, 다른 감정을 다양하게 느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준열은 "선배 배우들과 작업하며 좋은 배우에 대한 답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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