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소년24' 멤버들이 데뷔 이후에도 진행되는 유닛 경쟁에 임하는 생각을 밝혔다.
'소년24' 멤버들은 2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메사빌딩 10층 BOYS24 Hall에서 엠넷 '소년24' 프레스콜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년24'가 데뷔 이후에도 유닛 제도를 통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지만 경쟁이 아닌 선의의 경쟁으로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무대를 준비하는 것 자체가 즐거울 따름"이라며 "아직 많은 미래에 공개될 결과 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년24'는 초대형 K-POP 프로젝트 '소년24'의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난 8월 종영했다. '소년24'를 통해 최종 선택된 28명의 멤버들은 기존의 아이돌 콘서트와는 다른, 새로운 무대 연출이 담긴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