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더콰이엇, 新레이블 '앰비션뮤직' 설립..돌풍 예고

문완식 기자  |  2016.09.29 18:00


힙합계의 '미다스의 손' 도끼와 더콰이엇이 수장으로 있는 일리네어 레코즈가 새로운 레이블을 설립, 가요계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29일 관계자에 따르면 일리네어 레코즈는 새로운 레이블 '앰비션 뮤직'(AMBITION MUSIK)을 설립했다.

도끼와 더콰이엇이 일리네어 레코즈와 별도로 새로운 레이블을 설립한 이유는 일리네어의 색깔과는 또 다른,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목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앰비션 뮤직은 레이블 설립에 맞춰 힙합 음악을 하는 수 명의 아티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앰비션 뮤직 아티스트들은 일리네어와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리네어와 앰비션 뮤직 아티스트들은 협업도 예정하고 있어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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