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맥심(MAXIM)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10월호를 밀리터리 스페셜로 제작해 공개했다.
맥심은 최초로 육, 해, 공군 세 가지 콘셉트의 화보를 발매 전 미리 공개해 독자들에게 선택하게 하여,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화보를 표지로 선정했다.
이번 특집 화보의 모델은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독자 투표로 선정된 우승자, 미스맥심 이시현이다.
각 군을 대표하는 세 가지 표지 후보 사진은 해당 군 출신 예비역까지 몰리며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치열한 투표 결과 서점에서 판매되는 정규 월호는 육군 버전 화보로 결정됐다.
공군 버전 화보는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판의 표지로 사용됐다. 이어 상큼한 표정의 모델이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있는 해군 표지는 가장 적은 득표를 받아 잡지 표지로 사용되지 않았다.
각 화보에서는 3군을 상징하는 요소들이 미스맥심의 관능적인 몸매와 어우러져 각기 다른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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