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끝' 넥센 염경엽 감독 "밴헤켄, 에이스다운 투구"

잠실=김우종 기자  |  2016.09.29 21:31


4연패를 끊은 넥센의 염경엽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넥센 히어로즈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9-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지난 20일 광주 KIA전 이후 이어온 4연패에서 탈출, 75승1무63패를 기록하게 됐다. 플레이오프로 직행하는 '3위 매직넘버'도 '1'로 줄였다. 반면 두산은 91승1무49패를 기록, 단일 시즌 최다승 신기록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선발 밴헤켄이 에이스답게 좋은 피칭을 해줬다. 박동원과 이택근의 홈런 2방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연패를 끊기 위해 집중해준 선수 모두를 칭찬해주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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