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 교체' SK 나주환, 팔뚝 부어..검진 차 병원 이동

잠실=한동훈 기자  |  2016.09.30 20:03
SK 나주환.



사구 탓에 교체된 SK 와이번스 나주환이 정밀 검진을 받으러 경기 도중 병원으로 이동했다.

나주환은 30일 잠실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5차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5회초 공격 도중 LG 선발 소사의 투구에 왼쪽 팔뚝을 맞았다. 5회말 수비에 돌입하며 대수비 박정권과 교체됐다.

SK 관계자는 "왼쪽 팔뚝이 부었다. 검사를 받기 위해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는 한편 6회 현재 양 팀이 3-3으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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