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둘째 딸을 낳았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9월 30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이날 미국 뉴욕 맨하탄의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은 첫째 딸 제임스 출산 이후 22개월 만에 둘째 딸을 얻게 됐다. 하지만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는 득녀 소식에 대해 아직 공식 코멘트는 하지 않았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둘째 득녀 소식을 들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기쁨을 함께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011년 영화 '그린 랜턴'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이후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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