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vs블랙핑크vs악뮤..YG "WHO'S NEXT ?"

김미화 기자  |  2016.10.20 10:28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11월 1일 새로운 아티스트의 출격을 알린 가운데, 과연 누가 컴백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G는 20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WHO’S NEXT?'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검은색 바탕 위에 붉은 종이가 살짝 오픈된 상태에 'WHO’S NEXT? 2016.11.01'이라고 표기돼 있다.

최근 젝스키스가 16년만에 신곡 '세 단어'를 발표하고 모든 음원차트 1위를 석권 한데 이어 다음 타자는 누가 될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YG의 악동뮤지션, 블랙핑크, CL, MOBB 등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활약을 펼쳤다. 여전히 발표할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많이 남아 있는 가운데 다음 주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우선 젝스키스가 11월 신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예고된 바 있어 젝스키스가 가능성이 높다. 또 데뷔와 함께 '휘파람' 8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던 블랙핑크도 새로운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사춘기 상'을 발표한 악동뮤지션은 하반기에 '사춘기 하'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처럼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과연 11월 1일 컴백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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