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마음도 예쁜 조윤희 vs 혼자 된 원조 스파이더맨

김현록 기자  |  2016.10.22 14:27
조윤희와 토비 맥과이어 / 사진=스타뉴스, 영화 '디테일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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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람은 마음씨도 예쁜 걸까. 배우 조윤희(42)의 선행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드라마 촬영차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져 있던 유기견을 구조한 일이 알려진 것. 조윤희는 쓰러져 있던 유기견을 인근 병원으로 옮기고 수술을 받도록 했다. 수술비도 전액 부담했다. 뒤늦게 이같은 소식이 알려졌지만, 원했던 일이 아니라며 난감해 하고 있다는 후문. 평소 유기견 관련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조윤희는 실제 9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는 애견인이기도 하다. 더욱이 요즘엔 코미디 영화 최단기 300만 관객을 돌파한 '럭키'의 히로인으로도 주가가 높다. 유해진과의 로맨스를 그리며 누구와도 어우러지는 케미 여신임을 입증한 그녀, 드라마로도, 라디오 DJ로도 활약 중인 그녀에게 금주의 UP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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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41)가 9년 만에 이혼했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리브 슈라이버와 나오미 와츠 등에 이어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경 대열에 동참한 셈. 토비 맥과이어는 유력 할리우드 인사의 딸이자 디자이너인 제니퍼 메이어와 2003년 사랑에 빠져 200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9살난 딸 루비와 7살 된 아들 오티스를 뒀다. 이혼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이혼에도 서로를 존중하며 부모로서의 역할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절친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향일까. 토비 맥과이어는 당장 이혼 다음 날부터 금발 모델들과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긴다는 소식이 전해지는가 하면 21세 연하 모델 소피아 리치와의 데이트 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그의 측근은 "클럽에 동행한 것일 뿐"이라며 언급을 아꼈지만 글쎄,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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