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골절' 양동근, 정밀검사 후 수술 여부 결정

김지현 기자  |  2016.10.23 11:31
양동근. /사진=KBL 제공



울산 모비스 양동근이 손목 골절 부상을 당했다. 양동근은 서울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받은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양동근은 2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개막전 3쿼터에 왼쪽 손목 부상을 당했다. 손목에 통증을 호소한 양동근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병원으로 이동한 양동근은 X-ray 촬영 결과 손목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모비스 관계자는 "울산에 있는 병원에서 X-ray를 통해 2달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앞으로 재활을 포함한 회복기간을 생각하면 2달보다 더 오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양동근의 수술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양동근은 서울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받은 뒤 상태를 보고 수술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군 복무에도 흔들림 無..스타랭킹 남돌 2위 굳건
  2. 2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3. 3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6. 6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7. 7'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8. 8'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9. 9미코 출신 금나나, 26살 연상 건설업계 재벌과 극비 결혼설 [스타이슈]
  10. 10KBO 3·4월 월간 MVP 후보 '7명' 발표,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