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방중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리핀 세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앞서 배우들은 지난 21일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사진에는 박보검을 비롯해 곽동연, 정혜성, 한수연 등이 행복하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후 박보검, 김유정 등 출연진 5명은 지난 19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시청률 20% 돌파 기념 팬사인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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