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영화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Doctor Strange in HK"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감독 스콧 데릭슨, 주연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한 에릭남의 사진이다. 에릭남은 지난 14일 홍콩 현지에서 진행된 '닥터 스트레인지' 특별 팬미팅에서 사회를 맡았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세 사람의 흐뭇한 미소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외과 의사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가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간 곳에서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 분)을 만나 최강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늘(26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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