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을 운영해 월 매출 6000만 원을 올리는 부부의 이야기가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서민갑부'에서는 평범한 동네 분식집으로 월매출 6000만원을 달성한 곽정호(49), 김성연(46) 부부의 이야기를 담는다.
부부에게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 연이은 사업 실패 후 안 해본 일 없이 다 해봤지만 부부의 생활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부부는 부부만의 노하우로 분식집을 꾸려나가기 시작했다. 맛으로 승부하기 위해 정성스런 요리로 분식집 음식을 집밥처럼 만들고,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하며 홍보에 열을 올린 것.
변화를 위해서 농사, 도시락과 수제청 만들기 등 새로운 도전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 결과 부부는 월 매출 6000만원의 분식집을 당당히 일궈내며 갑부 대열에 올랐다. 부부는 "성공이 열쇠는 멀리 있지 않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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