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이 '사선에서'에 합류, 스크린 행보를 이어간다.
29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연우진은 '사선에서'에 캐스팅돼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폴란드 로케이션에도 함께했던 연우진은 현재 후반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올해 200만 관객을 모은 코미디 '봉이 김선달'에서 효종 역을 맡아 깜짝 등장,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연우진은 앞서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궁합' 촬영을 마무리하는 등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까지 연이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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