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량보다는 정신적으로 안정된 점이 크다."
신으뜸은 공격성공률 60%의 순도 높은 타격감을 자랑했다. 블로킹 2개, 서브에이스 1개 포함 9점을 기록했다.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경기 후 신으뜸은 "팀원들이 서로 도우면서 초반부터 경기가 잘 풀렸다. 지난해에 비해 운동량이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는데 정신적으로 안정이 됐다. 감독님이 잘 할 수 있다고 믿음을 주신다. 그런 자신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