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4, 토트넘 핫스퍼)이 영국 매체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4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스완지와의 홈 경기서 5-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27점으로 4위 아스날(승점 28점)을 바짝 추격했다.
영국 축구 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과 스완지의 경기가 끝난 뒤 양 팀의 선수들에게 평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게 평점 8.2점을 매겼다.
2골 1도움을 기록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10점 만점을 받았다. 또 2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은 9.3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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