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부천FC, 2017년에도 정갑석 감독과 함께한다

김우종 기자  |  2016.12.08 11:06


부천FC1995는 2017시즌도 정갑석(47) 감독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정갑석 감독은 2016시즌을 앞두고 수석코치로 입단하여 송선호 전 감독과 함께 부천의 챌린지 3위와 FA컵 4강 신화를 함께 했다.

또한 시즌 말미 AFC클럽 라이센싱 요건 문제로 인해 감독직에 올랐으며, 시즌 종료 후 실질적인 감독직을 맡게 됐다.

정 감독은 취임 일성으로 ‘챌린지 우승과 클래식 승격’을 강조하며 “이번 겨울 팀 리빌딩은 공격력 강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전임 감독님께서 공들여 만들어 놓으신 수비력 위에 보다 빠른 공격을 덧입혀 반드시 부천을 클래식으로 승격시킬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부천 구단은 산하 U-18세 김대식 감독을 프로팀 수석 코치로 보직 변경시키고, 경남FC로 자리를 옮긴 박종문 코치를 대신할 신임 GK코치에 내셔널리그 천안시청 조민혁 코치를 선임해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 했다.

또한 2016시즌 승격 실패의 아쉬움을 극복하기 위한 동계훈련을 지난 5일 시작하고 본격적인 2017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3. 3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4. 4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5. 5'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6. 6"신혼집 간 적 있어" 탁재훈 진땀 나는 폭로
  7. 7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8. 8'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9. 9'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10. 10'선발 왕국일줄 알았는데...' 한화 9위 추락, 롯데전 17승 류현진 'QS를 부탁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