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3년 연속 오로나민C 광고모델 발탁..유쾌한 행보

김미화 기자  |  2016.12.08 11:32
/사진제공=SM C&C


방송인 전현무가 2017년 오로나민C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벌써 3년째 해당 광고와 함께 하고 있다.

8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이같은 소식을 밝혔다. 프로그램의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MC 전현무는 지난 2015년부터 활동해 온 오로나민C의 광고 모델로 다시 한 번 발탁돼 3년 연속 유쾌한 행보를 이어가게 되었다.

전현무는 경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CM송과 함께, 특유의 익살스러움으로 CF 속 댄스를 소화해 '깨방정 춤', '전현무 댄스' 등의 별명과 함께 온오프라인상의 수많은 패러디를 이끌어 왔다.

이에 3년 연속으로 모델로 발탁된 전현무가 오로나민C와 다시 한 번 만들어 낼 유쾌한 시너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품 관계자는 "전현무는 제품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가 깊은 만큼 내년 오로나민C 활동에도 신뢰와 유머가 있는 호흡을 자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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