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44)과 이유영(27)이 목하 열애 중이다.
13일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주혁과 이유영이 영화계의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며 "본인 확인 결과, 열애를 시작한 지 두 달여 정도 됐으며, 예쁜 사랑을 이제 시작해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주혁과 이유영이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앞서 열애를 공개한 신하균과 김고은에도 관심이 쏠린다. 두 커플의 나이차 등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
이유영과 김고은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0학번 연기과 동기라는 점도 같다. 이유영과 김고은은 각각 데뷔작 '봄'과 '은교'로 충무로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뒤 사랑받고 있다.
한편 김주혁과 이유영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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