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송중기, 송혜교, 박보검 등이 서른 번째 KBS 연기대상 대상을 놓고 격돌한다.
1987년 '탤런트 연기대상'으로 시작한 'KBS 연기대상'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2016년의 마지막 밤을 수놓을 제30회 KBS 연기대상에는 올해 KBS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외에도 그간 KBS 드라마 및 연기대상과 인연을 맺어온 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어떤 특급 배우들이 참석해 연기대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는 "아직 후보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박신양, 송중기, 송혜교, 박보검 등 쟁쟁한 배우들 가운데 30번째 대상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된다"고 전했다.
이번 2016 KBS 연기대상은 30주년의 특별함에 맞춰 대규모 공연장인 KBS홀에서 31일 오후 9시 15분부터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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