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채리나, 행복한 웨딩화보 공개 "제2인생 시작"

문완식 기자  |  2016.12.16 10:17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과 채리나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지현과 채리나는 16일 공개된 웨딩매거진 월간웨딩21 화보에서 오래 시간 우정을 쌓아온 친자매 같은 행복한 모습을 담아냈다.

지난 10월에 결혼한 김지현은 2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어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또한 지난달 1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채리나는 6살 연하 박용근 야구 선수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현은 "연예인이라기보다 제2의 인생을 시작을 알리는 한 여자로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사진으로 전한다"고 말했다.

채리나는 행복한 순간을 언니와 함께해서 무척 감사하고, 먼 길 달려와 준 예비신랑에게 사랑스러운 입맞춤으로 웨딩화보 촬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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