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가 반한 미모..'석포리 미녀' 신아라 누구? 미스코리아 선

김미화 기자  |  2016.12.18 20:44
/사진=방송화면 캡처


강타가 반한 '석포리 미녀' 신아라가 주목받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개그맨 이진호·양세찬 그리고 박나래의 의뢰를 받아 강타와 솔비의 '은카'가 펼쳐졌다. 윤종신, 존박, 이국주가 강타를 이수근 김희철이 솔비를 속였다.

강타 편에서는 개그맨 이진호의 아버지 이장 취임식에서 이상형 여인을 만나는 강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잠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졌지만 전 이장인 이상형 여인의 아버지가 등장해 소란을 피우며 몰카가 시작됐다. 강타는 갑작스럽게 벌어진 소란에 당황하면서도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며 온몸으로 이상형 여인을 보호했다.

이날 몰래카메라가 끝난 후 강타가 반한 여성은 "2016년 미스코리아 선(善) 신아라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신아라는 "1995년 생이다"라고 말했고, 강타는 "나는 98학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출장 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의뢰를 받아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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