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사랑의 연탄 10만장을 기부한다.
자발적 기부로 연말을 훈훈하게 달군 이적은 지난 24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단독 공연을 갖고, 4000여 관객의 열광 속에 전국 투어 '울려퍼지다'를 이어갔다. 앞서 이적은 지난 11월 말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단독 콘서트 투어에 돌입했다. 대구 공연까지 성공리에 끝낸 이적은 오는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전국 투어를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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