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택뱅리쌍'의 화려한 귀환, 8강 진출자 확정!

김우종 기자  |  2016.12.27 21:05
(왼쪽부터) 김택용-이영호-이제동-송병구. /사진=아프리카TV 제공





'이영호-이제동-김택용-송병구.' & '플토 4 - 테란 2 - 저그 2'

역시 '택뱅리쌍'이다. 이영호를 끝으로 이제동, 김택용, 송병구까지 택뱅리쌍이 모두 ASL 스타리그 8강에 진출했다. 종족별 안배도 적절하게 이뤄졌다. 프로토스가 4명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저그와 테란이 2명씩 그 뒤를 이었다.

이영호는 27일 오후 7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kt GiGA 인터넷 스타크래프트 1 ASL' 시즌2 D조 16강전에서 먼저 염보성을 제압한 뒤 승자전에서 진영화마저 제압, 손쉽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아프리카 스타리그(ASL) 시즌2 8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먼저 A조에서는 송병구(프로토스)와 김승현(프로토스)가 8강에 올랐다. B조에서는 이제동(저그)과 도재욱(프로토스)이 합류했다.

C조에서는 김택용(프로토스)과 조일장이(저그), 그리고 이날 펼쳐진 D조 경기에서는 이영호(테란)과 염보성(테란)이 8강에 각각 올랐다.

종족별 밸런스도 적절하게 짜여졌다, 일단 프로토스가 4명으로 가장 많다. 전통의 강자인 김택용과 송병구를 비롯해 괴수 도재욱, 그리고 김승현이 합류했다.

그 뒤를 이어 테란과 저그 유저의 수는 2명으로 같다. 테란은 최종병기 이영호와 염선생 염보성까지 총 2명이 이름을 올렸다. 24강전에서 다소 약세를 보였던 저그 종족에서는 이제동과 조일장이 나란히 8강에 합류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2. 2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3. 3'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4. 4송가인, 독주는 계속된다..168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5. 5'제2의 김광현 떠나보내다니...' 트레이드 빅딜→FA 투수 최대어 거취에도 영향 주나
  6. 6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후 '두문불출'.."어제부터 식당 안 와"
  7. 7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8. 8美쳤다!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7주째 '1위'
  9. 9안효섭, 화류계 에이스 된다..'선업튀' 감독 신작 男주인공
  10. 10잘생겼다!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