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유도훈 감독 "득점 필요할 때 약속된 플레이 해야"

인천=김지현 기자  |  2016.12.29 21:37
유도훈 감독. /사진=KBL 제공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승부처에서 약속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76-79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자랜드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4쿼터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나이가 어린 것을 떠나서 제가 잘 맞춰야 하는데 못 맞춰 안타깝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면서 "수비도 해야 하지만 꼭 득점을 해줘야 할 때 약속된 플레이를 이해를 해야 한다. 그래서 파생되는 공격이 나와야 한다. 4쿼터 상대가 따라올 때 슛 성공률이 낮다. 그것을 맞춰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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