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오늘 결혼했네요...결혼기념일 10주년 밥 먹을 때부터 아내가 얼굴색이 좀 안 좋더니 결국 독감인듯. 시상식 마치고 오니 열이 펄펄...그간 고생했소. 자상함 없는 애물단지 남편과 살아주느라. 애들 해맑게 잘 키워오느라. 사랑하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예뻐보여요, 결혼기념이 축하드려요"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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