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승재, 중장비 탑승에 엉뚱 폭발..이모팬이 기다린다

김미화 기자  |  2017.01.06 08:47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엉뚱한 매력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4회에서는 '무지개를 보려면 비를 견뎌야 한다' 편이 방송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 처음 등장한 고지용의 아들 승재는 앙증맞은 외모와 3살답지 않은 언어 구사력으로 첫 등장부터 이모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승재는 오는 8일 방송에서도 엉뚱발랄한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고지용은 아들과의 첫 녹화를 기념해 아들 승재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고지용이 직접 지인에게 부탁해 승재가 가장 좋아하는 중장비를 탑승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

이에 승재는 생애 처음으로 실제 중장비를 목격하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방언을 터트렸다고 전해졌다. 승재는 중장비의 등장에 입을 크게 벌린 채 "우와~"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고 레미콘 차를 가리키며 "삼촌 통이 이렇게 돌아가지요?"라며 호기심 가득한 질문을 끊임없이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이 과정에서 중장비 구경을 하던 승재는 중장비 운전사 아저씨가 신고 있는 안전화를 발견하곤 "아저씨 공룡 신었어요? 이게 공룡이에요?"라며 귀여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질문을 건네 폭소를 유발했다. 승재는 특유의 넉살에 엉뚱한 매력까지 더해 아빠 고지용은 물론 건설 현장의 모든 사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전언.

평소 좋아하는 중장비와의 만남에 엉뚱 매력이 폭발한 승재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 164회는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2. 2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3. 3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4. 4'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5. 5'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6. 6[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7. 7'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8. 8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9. 9커플링+목격담도 '우연'..변우석→한소희 럽스타 해명 [★FOCUS]
  10. 10방탄소년단 RM, 솔로 2집 트랙리스트 공개..확장된 세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