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35)이 연인 강소라에 대해 언급했다.
현빈은 11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인터뷰를 가졌다.
현빈은 "'공조' 시사회에는 강소라가 오지 못할 것 같다"라며 "그 날 스케줄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현빈은 "하지만 내 사생활을 오픈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인 (열애 관련) 이야기는 별로 안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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