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맞아? '최강동안' 장나라 "계속 열심히 달릴것"

길혜성 기자  |  2017.01.15 17:50
/ 사진출처=장나라 인스타그램


가수 겸 연기자 장나라가 새해 계획과 함께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장나라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새로운 일도 하게 되고 다른 일도 준비하고...올해 많이 많이 만나고 싶어서 열심히 계획하고 있어요"란 글을 올렸다.

장나라는 "작년 말부터 시작된 감기가 정말 굉장했고 이제야 좀 나아졌네요"라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정말 무서운 거 같아요,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계속 열심히 달릴게요"라며 글을 맺었다.

1981년생으로 우리나이로 올해 서른 일곱 살이 된 장나라는 이 글과 함께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의 면모가 그대로 드러나는 한 장의 사진도 게재했다. 장나라는 이 사진 직전에 공개한 사진에서도 큰 눈 및 어려 보이는 외모를 과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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