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의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16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준영의 첫 단독 콘서트 '정준영 LIVE CONCERT – Seoul'이 이날 낮 1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증명했다.
잠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신보 작업에 매진해왔던 정준영은 오는 2월 본인의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본인의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로 꾸며질 이번 콘서트에서 정준영은 신곡을 생생한 라이브로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며, 기존에 선보였던 무대보다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본격 복귀를 선언하고 새 앨범과 공연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정준영의 서울 단독 콘서트는 오는 2월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3월 대구와 대전에서도 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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