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가 포상휴가를 떠난다.
'도깨비'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도깨비'의 포상휴가가 확정됐다"며 "주연배우인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는 참석예정이고 나머지 출연 배우들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분).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김고은 분)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로 오는 20일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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